한·중 양국 간 과학기술 교류와 기업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제1회 한중 동북 테크페어’가 24일 중국 하얼빈에서 열렸다.
한·중 과학기술부가 후원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산업기술진흥협회, 한·중 과학기술협력센터가 중국 헤이룽강성 및 하얼빈시정부 등과 함께 주최한 ‘제1회 한중 동북 테크페어’는 양국 기업인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테크페어에 참가한 한국의 26개 기업 단체 및 150여 중국 기업 및 기업인들은 상호 매칭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상품 및 기술 거래, 투자협력을 위한 상담을 활발히 진행했다. 또 행사와 함께 하얼빈시 첨단개발구, 러시아 변경무역시장 방문 등 시장조사도 병행됐다.
홍성범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장은 “이번에 처음 열린 ‘한중 동북 테크페어’는 중국의 새로운 발전거점이자 풍부한 과학기술자원과 대규모 소비시장이 있는 동북지역에 대한 한국기업의 진출 및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양국 정부차원의 지원사업으로 이 지역에 대한 투자 및 협력정보가 제한된 국내기업의 진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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