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방송사업자인 스카이라이프(대표 서동구 http://www.skylife.co.kr)는 최근 방송위원회에 영국 BBC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BBC 프라임’에 대한 해외 채널 재송신 승인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BBC 프라임’은 영국 BBC의 자회사인 BBC월드와이드가 출자한 채널로, 세계 103개국에서 방송되고 있다. 아시아에선 홍콩, 태국, 싱가폴 등 3개 국가에서 방송 중이다.
스카이라이프는 ‘BBC 프라임’을 한글자막 작업 등의 준비기간을 거쳐 다음달 중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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