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 첫 `모바일 전시안내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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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자사 서버 ‘스마트서버 ZSS122’와 ‘ZSS150’, 네트워크 스토리지인 ‘스토리지 맥스 ZCX100’, PDA와 MP3플레이어형 전용 단말기, 무인안내단말기(키오스크)로 구성된 ‘모바일 전시안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내비게이터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의 현 위치와 최적화된 관람동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다. PDA와 MP3플레이어 등 단말기를 대여받은 관람객이 전시품 앞에 서면 개별 전시품 위에 설치된 적외선 발생장치를 통해 전시품에 관한 정보가 영상이나 음성으로 전달된다.

 삼성전자는 ‘명품100선 코스’ ‘수학여행 100선 코스’ 등 12가지 추천코스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1300여건의 콘텐츠도 선보이는가 하면, 관람객의 위치나 대여 현황을 관리할 수 있는 전용 프로그램까지 IT인프라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시스템이 개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해외 진출 의지도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전시안내시스템은 문화산업과 IT산업이 결합한 대표적인 성공사례”라며 “최근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견학 요청이 올 정도로 시스템에 국제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세계 박물관 대회를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스템은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이 문을 여는 오는 28일부터 관람객 이용이 가능하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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