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코리아(대표 차정훈 http://www.minerva-korea.com)는 극초단파(UHF) 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자태크(RFID) 리더<사진>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리더는 EPC글로벌이 개발해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제출한 ‘Gen2’와 ISO18000 프로토콜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RFID 주파수 전송방식 중 미국식인 ‘주파수호핑방식(FHSS)’과 유럽식인 ‘리슨비포토크(LBT)’를 동시에 수용한다. 호스트와의 인터페이스도 RS-232C·USB·TCP/IP를 비롯해 무선랜 기능도 지원한다.
차정훈 사장은 “현재 일본에 수출하고 있는 기존 13.56㎒ RFID 리더에 이어 자체 기술로 UHF 대역 리더를 추가로 개발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개척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