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수출입신고, 관세환급 등 통관 관련 업무를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인터넷 통관 포털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인터넷 통관 포털(http://portal.customs.go.kr)에 접속하면 전국 어디서나 시간·공간 제약 없이 수출입 신고 등160여 종의 민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민원의 처리 진행 상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수출선적 기한과 관세분할 납부기한 등 관세 행정 사전 안내 정보에 대해서도 사용자가 직접 조회할 수 있다. 환급금 지급 결정과 수출입 신고 수리 통보 등 30여종의 세관 통지 사항은 핸드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관세청은 이번 포털 시스템 가동으로 전자문서교환(EDI) 전송료 등 연간 약100억원 이상의 신고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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