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형식의 삼성 애니콜 CF ‘애니모션’의 후속작인 ‘애니클럽’이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13일 서울 청담동 트라이베카 클럽에서 가수 이효리 등 출연자와 제작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작 뮤직드라마 ‘애니클럽’ 시사회를 개최했다.
12분 분량인 ‘애니클럽’은 클럽을 배경으로 애니콜 모델들인 이효리, 에릭, 권상우가 함께 출연해 사랑과 갈등 속에서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일상을 춤과 노래로 표현했다.
‘애니클럽’은 오는 19일부터 애니콜랜드(http://www.anycall.com)를 통해 공개되며 조만간 TV CF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이에 앞서 발표했던 7분 분량의 ‘애니모션’은 인터넷 등을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가면서 올 상반기 휴대전화 벨소리 등 각종 모바일 콘텐츠 차트를 석권했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