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고충석 제주대 총장 등 동북아시대위원회 신임 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환담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신임 위원은 고 총장을 비롯해 목연수 부경대 총장, 박영규 통일연구원장, 백종천 세종연구소장, 서영진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장, 이경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이덕훈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이신화 고려대 교수다.
노 대통령은 위촉장 수여식 직후 가진 환담에서 “동북아시대위원이라고 하면 국제정치 전문가만 생각했는데 정치·경제·사회·문화 분야가 전부 복합적으로 얽히고 영향을 미친다”며 “동북아시대위원회는 국민에게 동북아 미래상을 제시하고 함께 의지를 모을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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