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트라이안 바세스쿠 루마니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한·루마니아 간 과학기술협력이 추진될 전망이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바세스쿠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 초청으로 오는 18·19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국빈 방한, 18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협력관계 증진방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세스쿠 대통령은 특히 방한기간 중 정상회담 이외에 경제·과학 및 기술협력 개정의정서 서명식에 참석하는 등 이른 시일 내에 양국 간 과기협력을 추진하는 내용에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세스쿠 대통령은 또 18일 경제 4단체장 주최 오찬에 참석하는 등 방한 기간 두 차례에 걸쳐 한국 경제인 접견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김 대변인은 “올해는 한·루마니아 수교 15주년을 맞는 해로 바세스쿠 대통령의 방한은 양국 간 호혜적인 실질 협력관계를 더욱 긴밀히 발전시켜 나가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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