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보 전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이 신임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정보통신부는 지난달 23일 임기 만료로 퇴임한 이교용 전 위원장 후임으로 구 전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구 신임 위원장은 1978년 체신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 체신부와 정통부에서 주요 요직을 거친 정통 관료 출신이다. 우체국장, 공보관, 체신금융국장, 국제협력관, 정보통신지원국장, 체신청장, 전산소장, 교육원장 등 IT 분야와 우정 분야에 두루 근무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00년에는 새천년민주당 수석전문위원으로도 근무했다.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는 오는 17일 신임 위원장 취임식을 열 예정이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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