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업계 양대 代父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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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자업계의 양대 빅스타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과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이 11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막된 ‘2005 한국전자전’에 나란히 참석,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동수기자@전자신문, ds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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