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의 플레이스테이션(PS)용 게임이 국제과학에술기구(NATAS)로부터 에미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이번 수상은 새로운 매체를 자리잡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으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아메리카(SCEA)의 사장 겸 CEO인 히라이 가즈가 수상하게 된다.
에미상은 미국의 TV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작품과 사람에게 해마다 주는 TV의 아카데미상이다.
<김성진기자 har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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