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한달 만에 다운로드 10만건을 넘어 새로운 대박 모바일 게임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는 컴투스의 ‘미니게임천국’은 쉽게 싫증 내고 어려운 것을 싫어하는 젊은층 유저를 위해 7가지 다양한 미니게임을 따로 제작해 한데 모아놓은 게임이다.
모든 게임을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는 원버튼 조작법으로 만들어 번거롭게 게임 방식을 배울 필요가 없다. 또 게임별 랭킹과 학교 랭킹 등 다양한 경쟁 요소를 도입해 기록 갱신 욕구를 자극한다.
3개 이동통신사에 게임을 동시 오픈 해 최대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점도 강력한 구전효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번주 LGT 1위에 올랐고, SKT에서도 10위권 내 인기게임으로 올라왔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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