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데이트하고 싶으면 휴대폰을 켜세요.”
여성들이 데이트 상대를 원할 때 남자친구 역할을 해 주는 휴대폰 3D캐릭터 게임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레드헤링이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홍콩의 게임업체 아티피셜 라이프가 선보인 휴대폰 게임 ‘V-boy(버추얼 보이프렌드)’는 최신 그래픽 기법을 동원해 고성능 PC게임에서나 가능했던 입체적인 질감을 휴대폰에서 구현하고 있다.
사용자는 휴대폰 속의 남자친구와 각종 대화와 데이트를 하면서 11개의 스테이지 별로 애정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다.
회사측은 주로 15∼30세 젊은 여성층이 휴대폰 속의 남자친구를 좋아할 전망이며 이달부터 상용서비스에 들어갈 받침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미 지난해 연말 ‘V-girl(버추얼 걸)’을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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