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 전기응용신기술연구센터(센터장 박대희)는 30일 원광대학교에서 백라이트유닛(BLU) 기술의 연구회의 중간 성과와 해외 전문가 초청강연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차세대 백라이트유닛 중 하나인 외부전극형광램프(EEFL)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과 백라이트유닛 시장 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기술적인 문제점 해결을 위해서는 △핀홀 절연파괴를 억제 방법 △전극막 형성공정△인버터 구동시와 구동 후의 회로적인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백라이트유닛 시장에 대해 일본 테크노 시스템 하야시 스즈케 박사는 “백라이트유닛의 부품인 신확산필름, 대화면의 냉음극형광램프(CCFL), EEFL의 생산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6세대 이상의 글라스, 칼라 필터 기판의 수요가 크게 증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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