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대표 김주엽)는 완벽한 한글 개발 환경을 지원하는 한글판 랩뷰8(LabVIEW8)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 김주엽 대표는 “이번 한글판은 일본과 독일, 프랑스에 이은 4번째 외국어판 제품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반영한 것”이라며 “랩뷰8은 새로 도입된 분산 지능을 통해 지능형 장치 및 시스템을 간편하게 설계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랩뷰8은 실시간 프로세서 및 프로그래머블반도체(FPGA) 등의 원격 지능형 장치와의 통신 기능을 강화했다. 또 대형 팀 단위 개발과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여러 소스 코드와 문서관리, 데이터 파일 공유가 쉽도록 설계됐다. 최신 익스프레스 기술을 통해 연결된 계측기를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해 계측시간을 줄이고 다양한 측정이 가능토록 한 것도 특징이다.
랩뷰는 내쇼날인스트루먼트가 제공하는 테스트, 제어, 제품 설계까지 가능한 대표적인 산업용 소프트웨어다. 고유의 그래픽 기반 프로그래밍 방법을 통해 전세계 측정 및 자동화시장에서 넓게 활용되고 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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