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증권사인 E*트레이드 파이낸셜이 JP 모건 체이스사의 온라인 증권 부문인 브라운코를 16억달러에 인수했다고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이 30일 보도했다.
브라운코는 약 8000만달러의 세전 영업수입을 거뒀으며 약 20만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회사다. 고객당 평균 운용자금은 14만5000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E*트레이드는 합병을 통해 약 6300만달러에 이르는 매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최근 온라인증권사들이 인수합병을 통해 몸집 불리기에 나서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최근 E*트레이드는 몬트리올 은행의 해리스다이렉트를 인수했으며 경쟁사인 아메리트레이드홀딩스는 토론토 도미니언 뱅크의 TD워터하우스USA를 합병한 바 있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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