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CT포럼(운영위원장 김성혁 숙명여대 교수)이 29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문화콘텐츠기술과 콘텐츠웨어’를 주제로 제3차 포럼(연구개발분과)을 열어 ‘콘텐츠웨어’ 개념을 확산시키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토론내용을 간추린다.
△이남용 교수(숭실대)=연구개발분과에서 다양한 미래 문화콘텐츠 기술 과제를 연구중이다. 이를 하나로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웨어’ 개념을 확립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변혜원 연구원(KBS방송연구소)=2년 전 KAIST와 KBS가 공동으로 버추얼 캐릭터를 개발해 TV유치원에 등장시켰더니 아이들의 반응이 좋았다. 이런데서 ‘콘텐츠웨어’ 개념이 출발했으면 한다.
△박창인 부장(영화진흥위원회)=영화가 IT와 접목되면서 여러 가능성이 열렸지만 우리는 기초기술이 없어 해외기술에 의존하다보니 어려움이 많았다. ‘콘텐츠웨어’의 필요성을 대변하는 대목이다.
△이인권 교수(연세대)=‘인식기반 콘텐츠’를 연구중이다.사람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는 만들었지만 체계적인 분석과 통계화는 없다.
△이재동 교수(단국대)=‘콘텐츠웨어’에 대한 정의가 확실하지 않다. 많은 학습이 필요할 듯하다.
△김성혁 교수=교육공학에서의 ‘콘텐츠웨어’뜻을 빌리자면 소비자 측면에서 콘텐츠를 만들어보자는 개념이다.
△최혜실 교수(경희대)=‘콘텐츠웨어’는 미디어와 콘텐츠간 컨버전스를 위한 기술로 보자.
△임철수 교수(서경대)=콘텐츠매체 역할을 하는 웨어러블PC가 ‘콘텐츠웨어’의 한 종류라 할수 있다.
△배성한 대표(엠피지코리아)=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와 달리 콘텐츠는 대상이 일반 대중이다. 일반인들이 콘텐츠를 잘 사용할 수 있게 돕는게 ‘콘텐츠웨어’다.
△배재웅 과장(문화관광부 문화기술인력과)=소비자 중심적인 부분을 생각해야 한다.
△황보택근 교수(경원대)=무조건 콘텐츠가 하드웨어를 이끌고 가는건 무리다.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키는 순환구조로 봐야한다.
△김성혁 교수=‘콘텐츠웨어’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분야로 사회 공론화할 필요가 있다.
정리=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