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디지털콘텐츠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지역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가 들어선다.
대구시는 29일 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지역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를 대구에 유치했다고 밝혔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에 구축될 이 센터는 정보통신부 지원금 45억원과 대구시가 매칭펀드 방식으로 투자한 15억원등 총 60억 원이 투입돼, 올해부터 오는 2008년까지 디지털콘텐츠 기술개발 및 제품제작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정통부는 우선 올해 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는 정통부가 ‘2010년 세계 5대 디지털콘텐츠 강국 도약’을 목표로 추진중인 지역별 디지털콘텐츠 산업육성 거점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현재 춘천·전주·부산·제주·광주 등 5개 지역에 이미 구축돼 있다.
대구 지역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는 디지털콘텐츠분야 기술개발 및 제작에 필요한 공동이용시설을 구축하고, 기업을 위한 최신 기술교육과 정보제공, 기술지원, 제품 테스트 등 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공동이용시설에는 모션캡쳐, 3차원 스캐닝, 컴퓨터그래픽시스템 등 첨단 설비가 마련될 예정이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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