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기술(대표 이경호 http://www.enter-tech.com)은 일본 유통 업체인 온쿄리브(Onkyoliv)에 내년 9월 말까지 145억원 규모의 휴대형 영상 노래반주기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엔터기술이 지난해 일본에서 거둔 매출(167억원)에 육박하는 규모로 작년 매출액 대비 22.19%에 해당한다.
엔터기술은 이번 계약이 초두 물량 자체가 대규모지만 기존 일본 측 바이어가 아닌 신규 개척한 대형 바이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경호 사장은 “이번 신규 바이어 확보를 계기로 보다 본격적인 매출 확대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일본에서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엔터기술은 그동안 산요 대리점과 양판점, 홈쇼핑을 통해 일본 시장에 휴대형 영상 노래반주기를 판매해왔으며 누적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 디지털 음원 판매를 통한 콘텐츠 매출이 본격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온쿄리브와의 계약은 휴대형 영상 노래반주기 공급에 한정됐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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