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DGIST)이 미래형 자동차 전자화부품 핵심기반기술 R&BD센터(이하 미래형 자동차 R&BD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DGIST(원장 정규석·http://www.dgist.ac.kr)는 대구경북지역의 주력산업인 자동차산업의 구조고도화와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미래형 자동차의 전자화부품 핵심기반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R&BD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형 자동차 R&BD센터는 오는 2010년까지 총 161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기반조성과 핵심기술개발, 산업화 접목 등 3단계로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국제표준 인증을 받은 전자기적합성(EMC)시험장비를 포함한 △시험평가기관 구축사업 △예측설계기반 전자화부품 연구개발 △차량용 실시간 제어기술 연구개발 및 기술이전 △교육 및 창업지원 등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DGIST는 27일 경북대·영남대·계명대·금오공대 등 지역 각 대학의 산학협력단과 경북테크노파크·대구기계부품연구원·한국델파이 등 산학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또 최근 산업자원부에 미래형 자동차 R&BD센터 구축을 위한 연구과제를 제출한 상태이다.
정규석 원장은 “미래형 자동차 R&BD센터 구축사업은 그동안 흩어져 있던 지역 연구개발 및 산업계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또 향후 지역 자동차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끌어올리는 구심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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