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대항해시대’의 뱃길이 한게임, 다음게임에도 활짝 열렸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현재 오픈베타서비스중인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대항해시대온라인’을 NHN 한게임과 다음커뮤니케이션 다음게임을 통에서도 배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대항해시대온라인’은 CJ인터넷의 넷마블과 함께 국내 양대 포털사이트를 서비스 채널로 확보하게 됐다.
이번 서비스제휴는 CJ인터넷이 시도해온 ‘멀티 채널링’ 모델의 일환으로, 청소년 이용자비중이 높은 넷마블에 비해 성인비중이 높은 한게임과 다음게임 채널을 확보함으로써 성인이용자 비중이 80%에 달하는 ‘대항해시대온라인’의 대중화에 더욱 탄력을 붙이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NHN의 남궁훈 한게임 부문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한게임 유저들이 완성도 높은 대작게임을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한게임의 게임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서비스를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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