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임베드(대표 조문석·조낙양 http://www.wisembed.com)가 MPEG4 H.264를 지원하는 IP셋톱박스(모델명 WE300)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H.264는 통신 대역폭을 절반 크기로 줄일 수 있는 고효율 압축 코덱으로 기존 인터넷망을 업그레이드하지 않고도 고화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최신 멀티미디어 기술.
이번에 와이즈임베드가 선보이는 IP셋톱박스는 별도 DSP 칩세트를 이용해 H.264를 구현한 것으로 윈도CE를 내장했으며, VoIP·인터넷·방송 서비스를 모두 지원한다.
와이즈임베드는 “이미 국내 인터넷방송국에 1만대, 20억원 규모 계약을 했고, 내년까지 총 10만대 가량 공급될 예정”이라며 “향후 일본을 포함한 해외 시장으로도 공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와이즈임베드는 10월 중순부터 북미·유럽·아시아 지역을 순회하는 해외로드쇼를 개최, 영업망을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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