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통합(SI) 시장의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SDS와 LG CNS가 같은 날 나란히 대형 IT 콘퍼런스를 추진,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SDS(대표 김인)는 내달 6, 7일 이틀간 일정으로 ‘제2회 삼성 IT 심포지엄 2005’를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삼성 IT 심포지엄은 삼성그룹 관계사들이 1년 여간 추진한 대표적인 정보화 프로젝트와 업무 혁신 사례를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다. 이 행사는 삼성 관계사들의 정보화 수준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룹 내부에서도 선의의 경쟁 분위기를 형성하는 효과가 나타나 연례행사로 굳어졌다. 삼성SDS는 이 행사를 위해 그룹BP(Best Practice:우수사례) 사무국을 설치해 관계사들의 정보화 수준을 평가하는 등 벌써부터 열띤 사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LG CNS(대표 정병철) 역시 6일 ‘엔트루 월드 2005’ 콘퍼런스를 연다. 이 행사는 LG CNS의 컨설팅 자체 브랜드 및 사업부문인 엔트루컨설팅파트너즈(부문장 홍성완 상무 http://www.entrue.com)가 주관하는 것으로 한 해의 주요 IT 이슈와 트랜드를 선보이는 대형 세미나다. 이번 행사에는 토마스 W 매론 MIT 박사가 참석, ‘다이나믹 엔터프라이즈’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는 것을 비롯해 올해 들어 주목받고 있는 u시티 구현 전략·성과중심적 혁신을 위한 유비쿼터스 공공 관리 구현 전략, 서비스지향아키텍처 등의 주제에 대한 다양한 세션이 열린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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