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8년 9월 설립된 사이버넷(대표 이종후 http://www.cybernet.co.kr)은 스마트카드용 유무선 단말기와 전자화폐·스마트카드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미국·유럽 등 7개 해외 현지법인과 사무소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유망업체다.
사이버넷은 전세계 약 85개 국에 유무선 단말기를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한국신용카드결제·금융결제원·한국모바일 페이멘트서비스·케이에스넷·스마트로 등 밴(VAN) 사에 단말기를 공급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사이버넷의 모든 단말기는 국제 카드표준인증인 EMV인증(레벨 1·2)을 반영하고 있으며 표준 암호모듈(RSA, DES·3DES)을 지원하는 뛰어난 보안성을 자랑하는 사용자 비밀번호(PIN) 패드가 내장돼 있다.
사이버넷은 또 신용카드 단말기와 금전등록기(ECR)가 통합된 ECR-POS 시스템과 현금자동입출기(ATM)에 장착돼 PIN을 암호화해 해킹 등을 방지하는 EPP 모듈을 개발, 국내외 시장에 공급중이다. EPP 모듈은 기존 금융업계의 표준인증은 물론이고 미국 국방부가 요구하는 암호화 규격인 FIPS 인증까지 반영하고 있다.
사이버넷이 자체 개발한 자바형 운용체계(OS)인 ‘사이버소프트’를 탑재, 신용카드·IC카드·전자화폐·포인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멀티 애플리케이션 지원은 물론이고 애플리케이션을 변경하지 않고도 하드웨어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해 주목받고 있다.
또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설계된 C언어 기반 개발환경인 ‘사이버API’와 워크스테이션이나 PC에서 사용되는 리눅스 OS도 함께 제공해 고객들이 필요에 따라 OS나 펌웨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이버넷은 GSM·GPRS·CDMA·위피 등 다양한 무선 커뮤니케이션 모드를 지원하는 차세대 무선 단말기도 개발중이다.
사이버넷은 마그네틱 카드 액세스 방법, 멀티 드롭 회로를 이용한 IC카드 액세스 방법, 외장형 무선모뎀 솔루션 등의 특허를 보유했거나 획득을 추진중이며 향후 전자태그(RFID)용 단말기, 통합형 시스템온칩(SOC) 세트 등의 연구개발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사이버넷은 올해 2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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