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격 정보 사이트 다나와(www.danawa.com)에서는 노트북과 디지털 카메라 리퍼비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다나와에 소개된 제품들은 대부분 외국산 리퍼비시 제품이다.
앞서 설명한 대로 국내 공식 대리점에서 무상 수리 서비스는 받을 수 없고 판매처에서 미국이나 일본 등으로 보내 수리해주는 경우가 많다. 노트북은 주로 HP 제품이 주를 이루고 미국에서 수입한 제품들이다. 디지털카메라는 캐논 제품이 많다. 구입 전에 서비스는 어떻게 해주는지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눈에 띄는 몇몇 제품을 소개한다. 소니의 ‘바이오 VGN-A690’은 국내 정품이 다나와 최저가로 294만원이지만 리퍼비시는 235만원에 판매된다. 20% 정도 싼 값이다. IBM은 최저가 249만5000원인 ‘씽크패드 T42 2373-K5K’와 모델명은 조금 다르지만 똑 같은 제원을 갖춘 미국산 리퍼비시 ‘씽크패드 T42 2373-X33’가 162만원에 팔리고 있다. 정품 혜택을 못 받는 일명 ‘내수 리퍼’제품이라고는 해도 특별한 불량만 없다면 35%에 달하는 가격 차는 뿌리치기 쉽지 않다.
디지털카메라는 캐논의 리퍼비시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SLR 디지털 카메라인 ‘EOS-20D’도 정품은 181만원, 리퍼비시는 137만5000원에 판매되고 ‘파워샷 프로1’은 정품이 92만원인데 비해, 리퍼비시는 66만5000원이다. LG상사가 들여오는 캐논 카메라를 전문으로 다루는 캐논아이(www.canoneye.com)에서는 정품 리퍼비시 카메라들을 판매한다. 이곳에서는 다나와 최저가로 111만원에 파는 ‘EOS-350D’를 99만원에 내놓고 LG상사에서 정품과 똑같은 1년 서비스를 보증한다.
리퍼비시 제품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아래의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면 발품 팔지 않고 손쉽게 리퍼비시 제품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다나와(www.danawa.com)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정품, 내수 뿐 아니라 리퍼비시 제품의 가격 정보도 소개한다.
반품닷컴 (www.vanpum.com) 이름처럼 반품이나 전시품 등을 주로 다룬다. 전자 제품뿐 아니라 의류, 화장품, 가구 등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것이라면 모두 갖추고 있다.
빽샵(www.backshop.co.kr) 주로 컴퓨터와 전자 제품을 다루고 단순 반품과 수리를 마친 리퍼 제품을 확실히 구분해서 판매한다.
캐논아이(www.canoneye.com) LG상사가 판매하는 캐논의 디지털 카메라를 판매한다. LG상사가 수리를 보증하는 리퍼비시 제품과 새 제품을 모두 갖춰 놓았다.
<표> 리퍼비시 노트북·디지털카메라 가격 비교
노트북
제품 정품가 리퍼비시가 가격차
소니 바이오 VGN-A690 294만원 235만원 59만원(20%)
IBM 씽크패드 T42 249만5000원 162만원 87.5만원(35%)
디지털카메라
제품 정품가 내수가 리퍼비시가 가격차
캐논 EOS-20D 170만8000원 137만원 129만5000원 33.8만원(24%)
캐논 파워샷 프로1 92만원 74만5000원 66만5000원 25.5만원(28%)
* 다나와 최저가
<취재부 webmaster@thegame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2
엔비디아, 韓 R&D 센터 짓는다…젠슨 황 “이미 인력 채용 중”
-
3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4
이통사, 통합요금제 맞춰 온라인 요금제 20~50% 줄인다
-
5
단독애플페이 교통카드 충전에 '카카오페이' 추가된다
-
6
앤트로픽, AI 에이전트 보안 백서 공개… “제로트러스트 적용해야”
-
7
中 지커 “한국서 올해 7X 2000대 판매 목표”
-
8
월급쟁이부자들, 삼성전자 출신 김상효 CTO 영입
-
9
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 총수와 홍대서 '삼소' 회동
-
10
[컴퓨텍스 2026]대만에서도 빛난 'K-반도체 열풍'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