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첨단 영상산업의 메카로 만들 ‘영상벤처 특수효과타운’이 이달 말 모습을 드러낸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14일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 안에 건립중인 영상벤처 특수효과타운을 오는 26일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영상 특수효과타운은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6846㎡ 규모로, 총 사업비 205억원이 투입돼 착공 19개월여만에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이 특수효과타운에는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높이 13m의 미니어처 등 특수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는 물론 일반 촬영 스튜디오와 특수효과 생성을 위한 컴퓨터 그래픽지원 및 입체음향 녹음실 등 각종 지원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또 각종 디지털 영상 관련 벤처 및 프로덕션 사무실이 입주해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상업화를 통한 시장을 창출하게 된다.
이 타운은 특히 소프트웨어, IT, CT 등 기초 분야와 게임, SFX(특수효과), 캐릭터 개발 등 실용화 분야를 통합시켜 시너지효과와 함께 인근 대덕연구단지와 연계된 인프라를 구축, 국내 영상문화산업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영상 특수효과타운은 관련 장비가 들어오고 운영법인이 설립되는 내년 초에 정식 개원하게 된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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