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블루투스 내비게이션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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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대표 김쌍수)는 워키토키 등 다양한 블루투스 기능을 갖춘 내비게이션폰을 50만원대 가격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가 이번에 선보이는 ‘업 앤 다운 블루투스 내비게이션폰(모델명 LG-KP4000·사진)’은 10m 반경 내에서 휴대폰 간 무선통신이 가능한 워키토키 기능을 갖췄다.

특히 KTF의 텔레매틱스 서비스 ‘케이웨이즈(K-ways)’를 지원하기 때문에 ‘빠른 길 검색’ 등 자동차 운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바일 스테이션 기반의 위치확인시스템(GPS)을 내장해 크래들이나 GPS 안테나 등 별도의 장치 없이 휴대폰 만으로 내비게이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세계 3대 음반사 중 하나인 ‘EMI’가 저작권을 가진 세계적인 히트 팝송 35곡을 고품격 벨소리로도 제공한다.

조성하 LG전자 MC사업본부 상무는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출시한 ‘업 앤 다운 슬라이드’ 스타일 휴대폰(모델명 LP3900)이 하루 평균 1500대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LG-KP4000은 싸이언이 프리미엄 휴대폰 브랜드로 자리잡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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