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업체인 티맥스소프트가 인도에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한다.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는 인도 방갈로르에 제품 매뉴얼 및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개발하는 R&D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가 제품 개발을 위해 인도에 R&D센터를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최고기술책임자(KAIST 교수)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포석 단계로 미국에 앞서 인도에 초기비용 7억원 이상을 투자해 R&D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며 “연구원 20여명이 근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센터 설립을 위해 이미 박만성 해외사업본부장을 인도 현지에 파견했으며 이번주에 센터 설립과 관련된 법적 절차를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이번 센터 설립은 티맥스소프트 글로벌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앞으로 150여명의 연구원이 일하고 있는 국내 센터에서는 지금처럼 제품 엔진을 개발하며, 인도 R&D센터에서는 매뉴얼 및 UI 개발에 착수하게 된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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