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닷컴 소프트웨어 마켓플레이스 선보인다

세일즈포스닷컴이 소프트웨어 마켓플레이스를 선보인다고 C넷이 1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세일즈포스는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일즈포스 콘벤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앱익스체인지(AppExchange)’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앱익스체인지는 세일즈포스의 고객정보시스템 SW 차기 버전의 일부분으로 올해 말 개설될 예정이다. 어떤 SW 개발자나 세일즈포스 고객들도 앱익스체인지를 통해 프로그램을 판매할 수 있다. 세일즈포스는 개발자들이 그들의 프로그램을 세일즈포스의 호스티드 컴퓨팅 플랫폼을 통해 ‘온 디맨드’ 방식으로 제공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닷컴 최고경영자(CEO)는 이 마켓플레이스가 애플의 아이튠스 뮤직 스토어와 e베이에 비교할 만한 새로운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니오프 CEO는 앱익스체인지와 세일즈포스의 고객관계관리(CRM)가 아이튠스와 아이팟처럼 함께 작동해 고객들에게 새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일즈포스는 이미 앱익스체인지를 통해 공급할 35개의 무료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다양한 SW 협력업체들로부터 추가로 35개의 프로그램을 확보한 상태다.

한편 세일즈포스 고객은 앱익스체인지를 통해 SW를 무료로 배포할 수 있으며, 세일즈포스 고객이 아닌 경우 플랫폼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