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가 360만개의 플레이스테이션2(PS2) 전용 어댑터를 리콜한다고 13일 밝혔다. 어댑터 부품이 과열되기 쉬우며 화재를 유발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SCE는 이날 성명을 통해 문제의 어댑터가 지난해 9∼12월 사이 제조됐으며 11월부터 PS2 콘솔과 함께 판매됐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어댑터에 대한 무상 교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카타 다이스케 SCE 대변인은 해당 모델이 유럽, 북미, 아시아, 일본에서 각각 230만, 96만, 21만, 6만대씩 판매됐다고 말했다. 또 어댑터 과열과 관련된 신고 38건을 접수했으며 이중엔 어댑터가 열에 녹은 사례 19건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SCE는 지난 6월말 기준 총 9100만개의 PS2를 전 세계에서 판매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사람이 타고 변신까지”…8억원대 거대 메카 로봇 출시
-
2
고속도로서 '만취' 상태로 '오토파일럿' 켜놓고 곯아떨어진 테슬라 운전자
-
3
경비행기급 크기…자체 제작한 초대형 RC 항공기 등장
-
4
“독일 자동차 무너진다”…10년간 일자리 22만5000개 증발 경고
-
5
미얀마 분쟁 지역서 '1만1000캐럿' 2.3kg 거대 루비 발견
-
6
트럼프·시진핑 회담이 변수되나…“반도체 장기 랠리 꺾일 수도”
-
7
“사람 대신 벽 오른다?”…中 고공 작업 로봇 주목
-
8
“엔비디아 잡는다”… 세레브라스, 상장 첫날 68% 폭등
-
9
“자율주행이 나보다 운전 잘해”…핸들 손 놓고 화장·춤 추다 벌금 맞은 中 여성
-
10
“SK하이닉스에 96% 몰빵했더니, 94억 자산가 됐다”…日 투자자 인증글 화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