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날로 심각해지는 청소년 인터넷 중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전문 치료 모델이 개발된다.
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는 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와 공동으로 ‘청소년 인터넷 중독 치료를 위한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병원과 협력 아래 인터넷 중독 치료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청소년위원회는 올해 ‘청소년 인터넷 중독 치료·재활 모델 및 프로그램 개발 사업’을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위원회와 서울대·연세대·중앙대·한양대 등 서울 시내 4개 대학병원은 올해 각 권역별 2개씩 정신과 전문의원이 참여해 치료 모델과 프로그램을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한편 청소년 위원회는 이번 기반 구축 사업과 관련해 14일 서울 동숭동 대학로 서울대병원에서 ‘청소년 인터넷 중독 치료 기반 구축 사업 출범식’과 함께 협력 병원 현판식을 개최한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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