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피테크(대표 황보창환 http://www.confitech.co.kr)는 텔레매틱스 전문 기업이다. 텔레매틱스는 소프트웨어 기술과 하드웨어 기술이 총 집합한 대표적인 컨버전스 산업군으로 컨피테크는 이 중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갖고 있다.
통신을 통해 운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텔레매틱스 단말기들은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고 있다. PDA, 내비게이션부터 현대차의 모젠과 같은 통합형 단말기, 차량진단과 응급구난 기능의 단순한 통신 단말기 등 각종 장비가 있는데 이는 외관만 다양한 게 아니라 운영체제(OS)와 단말기 CPU, 성능도 각양각색이다.
이 같은 기기들의 형태와 운영체제 등에 구애 받지 않고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바로 컨피테크가 개발, 제공하고 있다.
컨피테크의 플랫폼은 △ 실시간 단말기 모니터링 및 관리 △ 시스템 관리기능 및 대용량 그룹 관리 기능 △ 단말기와의 프로그램 자동 업그레이드 등이 특징이며 확장성과 안정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CDMA, 3G 위성 등 표준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하고 CAN, MOST, J1850 등 자동차 통신을 비롯한 OSGi를 지원한다.
이 분야는 무선인터넷 플랫폼 표준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듯 국내 수많은 기업들이 텔레매틱스의 소프트웨어 플랫폼 표준 자리를 놓고 뛰어들고 있다.
컨피테크는 단말기 플랫폼 뿐 아니라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위한 통합 미들웨어 분야에서도 전문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텔레매틱스 서비스나 차량 관제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하는 기업이면, 차량과 통신을 하거나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센터를 운영해야 한다. 이를 소위 TSP(Telematics Service Provider)라고 하는데 컨피테크는 TPS 서비스 중 단말기에 데이터를 전송해 주거나 보안과 인증을 하는 미들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이 미들웨어는 콜센타, 포탈, 교통정보를 비롯한 컨텐츠, GPS, 통신, 보안 등을 관리하고 지원하며 단말기와의 통신 기능, 다운로드 및 데이터 프로비져닝, 단말관리 등도 함께 제공한다. 기술력을 인정 받아 현대자동차의 TPS 센터에는 컨피테크의 제품이 적용돼 있다.
컨피테크는 이 밖에 서비스차량의 데이터를 분석해서 운전자의 안전과 편익, 효율적 운전과 경제적 운전을 지향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주도하며 텔레매틱스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표>
법인명 ㈜컨피테크
대표이사 황보창환
2004년 매출 14억원
2005년 매출 목표 26억원
주요 기술 및 특허 텔레매틱스 플랫폼 및 통합 미들웨어 기술
향후 투자 분야 차량 진단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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