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3주년 특집Ⅱ-이제는 기술기업이다]지방기업-호남권: 인포렉스

 지난 99년 설립된 콘텐츠 개발업체 인포렉스 (대표 박진http://www.inforex.co.kr)는 ‘새기술의 발전된 문화공간 창조’라는 기업 슬로건에 맞게 국내 1위의 멀티미디어 웹 기반 커뮤니티를 추구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최고 음질과 최다 음원을 한 단계 발전된 기술로 구현한 디지털 음악서비스와 블러그 및 미니 홈피가 결합된 인터넷 1인 미디어 플로그 등 각종 콘텐츠와 게임을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포렉스는 성인 유료 채팅사이트 분야에서 국내 1위를 달리고 있다.

클럽 5678(http://www.club5678.com)은 오픈 4년 만에 하루 650만 건의 페이지 뷰와 350만여 명의 회원 수를 기록하는 등 시장점유율 최고의 자리에 올라 있다. 처음부터 채팅은 무료라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고 유료로 채팅 사이트를 운영했다. 원조교제나 청소년 매매춘 등 채팅의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사이트를 엄격히 관리하면서 게임·미팅·채팅·웹 하드·아바타 등 150여 개에 달하는 다양한 유료 아이템으로 수익을 창출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인포렉스는 다양한 보드게임으로 이뤄진 게임포털 게임램프(http://www.gamelamp.com)의 문을 열었다. 게임램프는 ‘더블 맞고’와 ‘하이 포커’를 비롯한 다양한 보드류 게임으로 이뤄져 있다. 그중 주력 콘텐츠인 더블맞고는 대박의 쾌감을 맛볼 수 있는 더블미션, 다양한 커뮤니티 시스템을 강조한 길드 시스템 및 블러그 시스템 등 기존 맞고에서 느낄 수 없는 색다른 게임의 세계를 보여준다. 이 회사는 대대적인 마케팅과 함께 내년 상반기까지 국내 게임포털 4위권 안에 진입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특히 인포렉스는 각종 솔루션 및 콘텐츠를 100여 명의 기술인력으로 자체 개발, 사용함으로써 다른 사이트에 비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빌리언스와 제휴해 이동통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를 추진중이며 미국 현지 인터넷 서비스 업체와도 업무 협조 계약을 통해 해외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박진 사장은 “지난해 광주시로부터 우수벤처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모범납세업체로도 뽑히는 등 모범적인 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콘텐츠 및 모바일 서비스를 확대해 올해 200억 원의 매출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법인명 인포렉스

대표이사 박진

2004년 매출 150억 원

2005년 매출 목표 200억 원

주요 기술 및 특허 콘텐츠 및 게임 개발

향후 투자분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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