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축성장과 경제회복의 지연, 중국의 급부상, 성장산업의 지체 등 미래성장 잠재력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오늘 같은 내일’을 기약할 수 없습니다. 외국인들이 바라본 한국의 위기입니다. 무엇보다 안정적 수출, 높은 성장률이 시급한 때입니다”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2015 산업발전 비전과 전략’을 설명하면서 현재의 위기상황을 미래전략으로 바통터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성장 동력이 떨어지고 있음을 간파하고 10대 성장동력산업을 지정했듯이 소프트한 전략 역시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략으로 2015년 세계 경제대국 10위, 1인당 GDP 3만5000당러를 달성한다는 것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명목 GDP는 6800억 달러 였다. 이 장관은 발전전략을 통해 2015년 1조758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사업의 비중도 1차 산업 및 기타산업의 비중을 현재 17%에서 14%로, 서비스업을 현재 57%에서 62%로 전환하고 제조업은 지속성장해 26%에서 24%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과거 대비 ‘숨겨진 1%’의 잠재성장률을 찾아내 한국은행이 중장기 성장률 4.6% 전망치에 더한 5.6%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장관은 “이같은 수치는 앞으로 산업패턴, 인플레, 환율 등 각종 변수를 넣어 계산된 것으로 특히 BT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장관은 앞으로 ‘코리안 프리미엄’을 더해 중국과 인도 같은 신흥 강대국의 경제성장시 부품·소재 같은 부가가치 상품에 주력해 동반성장을 펼칠 수 잇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소프트 서비스산업의 기회요인과 한국의 잠재력을 활용해 수출 106조원의 추가적 부가가치를 달성하겠다는 전략도 피력했다.소프트 서비스산업의 현재 수출은 207조6000억원이며 2015년 313조800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경우기자@전자신문, k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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