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기업용 솔루션 업계 대표 주자인 티맥스소프트와 다국적 컴퓨팅 기업인 한국HP가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는 한국HP(대표 최준근)와 5일 오전 한국HP 본사에서 메인프레임 리호스팅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지 7월 18일자 11면 참조
이번 제휴에 따르면 한국HP는 하드웨어 플랫폼과 메인프레임 다운사이징 구축 경험을 제공하게 되며, 티맥스소프트는 리호스팅 솔루션인 ‘오픈프레임’을 공급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어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기존 메인프레임 다운사이징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상호 전문 인력 지원과 공동 마케팅을 벌이기로 했다.
김병국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한국HP는 메인프레임 시장을 오픈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티맥스소프트도 HP의 마케팅 역량과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상호 윈윈 모델”이라고 말했다.
최준근 한국HP 사장은 “이번 제휴는 컴퓨팅 환경의 대세인 메인프레임 다운사이징을 촉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아·태 지역 메인프레임 리호스팅 시장에서도 티맥스소프트와 함께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사진: 김병국 티맥스소프트 사장(왼쪽)과 최준근 한국HP 사장이 업무 제휴를 체결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