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http://www.sony.co.kr)는 PC를 거치지 않고 아날로그 영상을 손쉽게 DVD로 제작할 수 있는 스탠드형 DVD RW드라이브 ‘VRD-VC2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캠코더와 비디오에 저장된 영상을 PC 없이도 원터치로 손쉽게 DVD로 제작할 수 있어 PC에 친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또 PC와 연결시 외장형 DVD RW드라이브로 활용 가능하며, DVD 녹화를 위한 ‘네로 소프트웨어’를 별도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DVD+/-R’, ‘DVD+/-RW’ 등 다양한 포맷의 광미디어를 제작할 수 있으며, 8.47GB 더블 레이어 미디어 제작기능도 지원한다. 또 1.8kg 초경량으로 휴대가 간편해 외부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이 제품은 사용자 편의를 위해 외부 연결 단자에 따라 자동으로 입력 방식을 인식할 수 있어 사용자가 별도 조작 없이 DVD RW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이 제품을 오는 14일까지 인터넷 쇼핑몰(http://www.sonystyle.co.kr)과 소니 대리점 등을 통해 예약 판매하며, 이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USB메모리와 광미디어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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