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동통신 업체 T모바일이 HSDPA로 불리는 3.5G(세대) 인터넷 서비스를 내년 3월부터 유럽 4개국에 선보일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HSDPA(High-Speed Downlink Packet Access)는 휴대폰에서 TV시청이 가능한 초당 1.8MB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내며 최종적으로는 초당 7.2MB급의 고속전송서비스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T모바일의 한 관계자는 “HSDPA는 기존 3G서비스가 가능한 독일, 영국,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전역에서 가능하다”면서 빠른 속도를 상징하는 ‘데이터 터보’란 서비스명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인 유선 DSL서비스는 초당 1MB 내외의 전송속도를 낸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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