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YNK 씰온라인 인니 수출

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가 개발하고 써니YNK(대표 윤영석)가 퍼블리싱하는 개그액션 MMORPG ‘씰온라인’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

써니YNK는 최근 인도네시아의 리토(대표 밤뱅 슈얀토)와 80만 달러 상당의 ‘씰온라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써니는 이번 계약으로 상용화 이후 30%의 러닝 로열티를 보장받게됐다.

이로써 ‘씰온라인’의 서비스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미국, 캐나다에 이어 모두 7개국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지에서 한국 온라인게임의 인지도와 반응이 좋아 성공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써니YNK는 지난 18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 대만과 홍콩에서 자사가 퍼블리싱중인 액션 슈팅게임 ‘푸시베어’가 각각 오픈베타 테스트에 들어갔다.

<이중배기자 이중배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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