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는 우리사주조합 및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총 1400억원을 출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KT는 이사회를 열고 우리사주조합에 916억원 규모의 자사주 229만7580주를 무상 출연하기로 했다. 이는 2005년 단체교섭 협정에 따른 것으로 26일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KT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에 500억원을 지원키로 결의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