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무선규격 기술, RFID 검색 서비스(ODS) 구조 등이 모바일RFID 관련 표준규격으로 추진된다. 또 서비스 메시지 전송 프로토콜, 프라이버시 보호 가이드라인 등도 표준 관련 권고사항으로 제시됐다.
한국RFID/USN협회 산하 모바일RFID포럼(의장 이혁재 ICU 교수)은 25일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12건의 포럼 표준규격과 10건의 포럼 기술보고서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모바일RFID 분야의 민간표준이 사실상 제정된 셈이다.
이에 따라 협회는 표준규격과 기술보고서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 상정, 올 연말까지 이를 ‘TTA 단체표준’으로 공식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포럼 운영위에는 SK텔레콤·KT 등 이동통신사업자와 삼성전자·LG전자 등 단말기사업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TTA·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연구기관 등 총 75개 관련 업체와 기관이 참석해 핵심 표준안과 기술보고서 제정에 합의했다.
포럼은 앞으로 25건의 포럼표준과 기술보고서를 추가 제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포럼은 27일 열리는 GSC-10, ISO/IEC JTC1/SC6, ITU-T SG13 등 주요 국제표준화 기구에 11건의 국제 표준기고서를 제출, 이를 통해 포럼표준과 기술보고서의 국제표준화를 적극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이번 표준안은 이날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모바일 RFID 비즈니스 및 기술 표준화 세미나’를 통해 400여명의 참관객을 상대로 공식 발표됐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2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모바일 RFID 비즈니스 및 기술 표준화 세미나’ 현장. 이 자리에서 한국RFID/USN협회는 12건의 포럼 표준규격과 10건의 포럼 기술보고서를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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