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무성이 새롭게 부여하는 휴대폰 신규 주파수 대역의 할당 신청이 시작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4일 보도했다.
내달 말까지 신청을 받는 이번 신규 주파수 할당은 당초 거론되던 5개 사업자 가운데 기존 사업자인 NTT도코모, 보다폰이 신청을 포기해 최종 신청자가 소프트뱅크, 이엑세스, 아이비모바일 등 3개사로 좁혀질 전망이다.
도코모와 보다폰은 기존 사업자로서 추가 주파수 배정을 희망했으나 3세대(G) 휴대폰 계약자수가 기준에 못미쳐(6월말 현재 1500만건) 신청서 제출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무성은 신규 사업자 할당에서 1.7㎓ 대역 2개 사업자·2㎓ 대역 1개 사업자를 각각 선정할 방침이다. 1.7㎓ 대역은 소프트뱅크와 이엑세스가, 2㎓ 대역은 아이비모바일이 유력하다.
한편 후발주자인 라이브도어와 윌컴은 통신방식이 총무성의 면허지침과 달라 신청을 포기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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