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자동요금징수시스템(ETC)을 이용하는 자동차 등록대수가 800만대를 돌파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일본도로공단이 ETC 이용차량 등록을 집계한 결과 등록 대수는 올해 들어 300만대 이상 증가해 800만대를 넘어섰다. 최근 1일 평균 증가대수가 1만5000대에 달하는 등 폭발적인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등록기관인 도로시스템고도화추진기구 측은 이 같은 증가세라면 연말까지 총 1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고속도로 전체 통행 차량 중 ETC 이용 비율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6일까지 평균 45.1%, 수도고속도로공단 측 집계로는 54.1%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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