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밴(VAN) 업계가 잇따라 VAN 단말기와 유무선 인프라, 첨단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가맹점 판촉 시스템을 잇따라 개발, 공급에 나서 주목된다.
이 같은 행보는 VAN 가맹점의 영업 활성화, 매출증대와 함께 자사의 단말기 공급과 밴 수수료 증가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IC카드 밴(VAN) 전문업체 스타밴코리아(대표 장서규 http://starvankorea.com)는 지난 6개월 동안 삼성SDS와 가맹점 판촉 서비스 공동 개발을 마치고 최근 본격적인 시장 공급에 나섰다. 지난 6월 시작된 VAN 서비스를 이용중인 가맹점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이 서비스는 PDP·모바일을 활용한 판촉시스템, 프로모션 시스템, 가맹점 멤버십 시스템, 엔터테인먼트 등으로 구성됐다.
각 가맹점은 이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 시점의 고객에게 PDP·휴대폰 등을 통한 실시간 이벤트 홍보, 경품 추첨, 할인 쿠폰, 포인트 지급 등 행사를 실시할 수 있다. 또 가맹점 고객에 대한 멤버십 포인트 관리, 엔터테인먼트 등 서비스를 제공, 가맹점의 판촉 활동을 지원한다고 스타밴 측은 설명했다.
나이스정보통신(대표 주성도 http://www.nicevan.co.kr)은 온라인 외식 마케팅 전문업체인 아이엠씨다이렉트와 손잡고 전국 음식점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카드 조회 단말기를 연계한 온라인 예약, 홍보 콘텐츠 제공 등 서비스에 나섰다.
두 회사는 아이엠씨다이렉트가 운용중인 ‘다이닝OK’ 사이트를 통해 접수된 고객 예약정보를 나이스정보통신의 가맹점에 설치된 단말기(AIC7000)와 실시간으로 연계, 고객이 인터넷 사이트에서 선택한 가맹점에서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나이스정보통신 측은 "서비스에 가입한 가맹점은 저렴한 가격에 업소 홍보와 단골 확보를 꾀할 수 있고 나이스정보통신은 예약 콘텐츠를 제공해 서비스 차별화와 밴 수수료 수익 제고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저가형 숙박시설을 운용중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예약·결제 서비스를 제공했던 한국정보통신(대표 김철호 http://www.kicc.co.kr)도 최근 가맹점의 매출발생 정보를 휴대폰으로 전송해주는 가맹점 정보화 서비스를 비롯해 일·월·연 단위 자동매출집계, 카드 전표에 연계된 추천 가맹점을 안내해주는 서비스, 일련번호 방식의 경품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가맹점 대상 서비스를 차별화하고 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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