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얼굴>은 멕시코·코스타리카 등 중미 2개국 순방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제60차 유엔총회 고위급 본회의(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내달 8일 출국해서 17일 귀국한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22일 발표했다.
노 대통령은 내달 8∼11일 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의 초청으로 멕시코를 국빈방문,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포괄적 협력관계 증진방안을 논의하고 국제무대 협력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노 대통령은 이어 11∼13일 코스타리카를 국빈방문, 아벨 파체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협력관계 강화 방안 등을 협의하며, 방문기간 중미 8개국과 제2차 한·중미 통합체제(SICA) 정상회의(1+8) 및 중미 8개국 정상과 양자 개별정상회담을 갖고 중미지역과의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코스타리카 방문에서는 우리 정보기술(IT)기업의 대중미지역 진출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한·코 IT협력 양해각서(MOU) 교환을 추진한다. 또 ‘한·코스타리카 생물자원 연구센터’를 건립, 바이오기술(BT) 분야 발전을 위한 식물자원 확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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