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코리아 2005]연구기관-테라급나노소자개발사업단

 테라급나노소자개발사업단(단장 이조원 http://www.nanotech.re.kr)은 과학기술부가 추진하는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돼 지난 2000년 7월부터 ‘테라급 나노소자 개발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테라급나노소자개발사업단은 반도체 소자들의 당면한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초고속·초고집적·초저소비전력 나노소자를 개발, 초미니 슈퍼컴퓨터, 인식 및 추론 가능한 로봇, 3차원 가상현실사업 등 21세기 핵심기술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2010년까지 총예산 1500억원(정부지원금 1000억, 기업부담금 500억)이 투입돼 나노기술 분야의 조기 선진권 진입을 목표로 관련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테라급나노소자개발사업단은 이를 위해 연구사업을 ‘테라급 나노일렉트로닉스’ ‘Resistive-RAM’ ‘나노 요소기술’ 3개 전문분야로 나눠 총 10년간 3단계 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2000년 7월부터 2003년 6월까지 진행된 제1단계 사업 테라급 단위소자 개발 및 신개념 요소기술 설계와 제작은 완성했으며, 2006년 3월을 목표로 제2단계 테라급 고집적화 기술 개발과 25나노(nm)급 형성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또 2006년 시작되는 제3단계에서는 테라급 나노소자 제작 및 소자에 대한 신뢰성 및 평가법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는 2010년 이후에는 테라급 직접회로 개발로 3000억달러 이상의 반도체 수출 증대 효과와 향후 5∼10년 내 겪을 반도체 소자들의 기술적 제조상의 한계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세계 1등 수성과 로직 및 SoC 등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유비쿼터스 컴퓨터·초미니 슈퍼컴·3차원 가상실현 산업 등 나노기술과 관련된 벤처·중소기업 창출과 10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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