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가드테크놀로지스코리아(대표 황현철 http://www.watchguard.co.kr)는 17일 SSL(Secure Sockets Layer) 가상사설망(VPN) 솔루션인 ‘파이어박스 SSL’을 출시했다.
파이어박스 SSL은 원격이나 이동 사용자를 위한 전문 원거리 보안접속솔루션이다. 워치가드는 통합보안솔루션 파이어박스 플랫폼과 액세스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업체인 시트릭스시스템즈의 보안 액세스 기술을 결합해 이 솔루션을 개발했다.
파이어박스 SSL 사용자들은 웹 브라우저만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내부 네트워크에 접속이 가능하며 시큐어 액세스 클라이언트와 키오스크 모드를 통해 호텔이나 PC방 등에서도 안전한 접속이 가능하다.
황현철 대표는 “원격 접속자가 늘어나면서 설치 및 관리가 간편한 SSL VPN에 대한 시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제 초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 영업 및 마케팅을 집중해 시장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