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업체인 라이프코드인터내셔날(대표 최수환 http://www.lifecord.co.kr)은 중국 줄기세포연구기관인 북경 과우연합 간세포생물기술 유한공사(시노셀: SinoCells Bio Technologies Co. Ltd 대표 예려닝)에 미화 200만 달러를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라이프코드는 시노셀 지분의 20.72%를 확보해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시노셀은 북경대 의대 간세포(Stem cell)연구센터의 직속 사업화 법인으로 북경대 의대와 공동으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인공각막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라이프코드는 시노셀이 2006년 상용화할 예정인 인공각막 등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의 한국 시장 판매권과 임상시험대행 우선권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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