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송장비업체 솔빛텔레콤(대표 김병수)은 상반기 흑자전환을 발판으로 하반기 영업강화와 신규사업 발굴, 꾸준한 우수 인력확보 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선다.
솔빛텔레콤은 휴대폰 백라이트유닛(BLU) 제조공장 매각 등 구조조정을 통해 상반기 실적이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솔빛텔레콤은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영업강화와 신규사업 발굴, 꾸준한 우수 인력확보 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그동안 공급해오던 SA의 디지털방송 솔루션, SGI의 미디어 솔루션 이외에도 새로운 협력사를 확대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 우수 인재확보와 기존 인력에 대한 교육도 강화키로 했다.
솔빛텔레콤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0% 증가한 36억8000만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억8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700%가 넘던 부채비율도 현재는 200%로 낮아지고, 100%가 넘던 자본잠식 상태도 30%로 크게 개선됐다.
김병수 솔빛텔레콤 사장은 “선택과 집중을 목표로 단행한 구조조정이 효과를 봤다”며 “최근 신설한 차세대 DB사업부와 NI 전략사업팀에서 하반기에만 6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돼 올해 매출목표인 15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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