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넷인터내셔날, BLDC 팬모터 첫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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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터넷인터내셔날(대표 임태빈 http://www.motor-net.co.kr)은 BLDC 팬모터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했다고 15일 밝혔다.

 브러시가 없어 수명이 길고 출력이 센 이 BLDC 모터는 5000rpm(rpm:1분당 회전수)급 수준으로 기존 팬모터로 사용된 AC모터(3600rpm)보다 훨씬 강력한 바람을 낼 수 있다.이 제품의 크기는 지름이 15㎝이며 출력은 350W다.

 이 제품은 양계장이나 실내체육관, 비닐 하우스 등 넓은 공간에서 사용하는 팬에 부착돼 바람이 멀리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에서 BLDC모터를 팬 모터용으로 상용화한 것은 처음이다.

 모터넷인터내셔날은 올 여름 이 제품으로만 5억원 가량 매출을 올렸다. 또 이 회사는 이 제품 상용화 공적으로 부천시에서 수여하는 벤처기업 기술대상을 받았다. 모터넷인터내셔날은 이 모터를 산업용 팬 이외에 의료용으로도 적용할 계획이다.

 임태빈 모터넷인터내셔날 사장은 “팬 전문 개발업체와 협력해 BLDC 팬모터를 상용화했다”면서 “날씨가 더워서 AC모터보다 강력한 바람을 낼 수 있는 BLDC모터에 대한 요구가 높아져 일찍 상용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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