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전산 공무원 LG CNS로 갑니다.’
서울시 정보화담당 조직에서 민간 파견 근무가 처음 시행돼 화제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LG CNS측이 정보화담당 조직에 1인 파견을 요청해옴에 따라 지원 및 선발 과정을 거쳐 서병철 사무관(41)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결정은 서울시가 3년 전부터 운영해온 ‘민간근무파견휴직제도’의 일환으로 그간 행정담당 사무관에서는 활발하게 추진됐으나 전산직에서 이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견되는 서 사무관은 현재 서울시 정보화담당 조직에서 인터넷운영을 맡고 있으며, 15년간 구청 및 서울시 등에서 정보화 업무를 수행했다. 파견 기간은 일단 1년으로 이후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16일 LG CNS로 첫 출근하는 서 사무관은 “아직 정확한 업무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유비쿼터스 등 새로운 IT 흐름을 파악하고 특히 SI 기업에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공정과 업무 처리 방식 등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